묘 생 컴퍼니 : 고양이 당뇨병 원인과 증상 그리고 합병증과 치료방법
사람에게도 위험하지만 몸이 작은
고양이들에게는 더 위험한
고양이들의 당뇨병!
집사님 댁의 고양이들이 갑자기
물을 많이 마시거나.
소변량이 증가되었다던가
하는 흔하게 당뇨병의 대표적 특징으로 말할 수 있는
증상들 외에도 신경의 손상으로
발뒤꿈치를 바닥에 붙인 채로 걷는 모습이 보이면
고양이는 당뇨병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당뇨병 자체만으로도 문제가 있지만
감염증,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매우 쉽기 때문에
쉽게 생각하기 어려운 병입니다.
같은 반려동물인 강아지와는 다른 경우가
많아서 치료하는 것에서도 주의가 많이 필요합니다.
오늘 문지로가 포스팅할 주제는
'고양이 당뇨병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합병증과 치료방법'
에 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고양이의 당뇨병
당뇨병이란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부족으로 인하여
혈액 속 당성분을 이용할 수 없게 되는 질병입니다.
인슐린이란 혈액 속의 당을 세포로 보내주는 중요한
기능을 해주는데요 당뇨병은 이 혈액속의 당이
많아지는 고혈당의 상태가 지속되면서 합병증 등의
여러 가지 안 좋은 증상들을 불러옵니다.
당뇨병 진단 시 "수명이 앞으로 2년 전, 후"라는
선고를 받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고양이의 이러한 병을 가능한 한 빨리 알아차리고
적절한 대처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고양이의 당뇨병 초기 증상은 사람과 같습니다.
대량으로 수분 섭취를 하게 되며
그로 인한 소변보는 횟수가 증가합니다.
혈액 속 당을 소변으로 인해 밖으로 내보내려고 하기 때문에
이런 증상들을 볼 수 있는 데요.
또 세포에 당이 골고루 보내지지 못해서
식욕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하나 영양분을 잘 흡수하지 못하여서
체중이 줄어드는 것 또한 특징입니다.
고양이 경우 털의 푸석함이나 복부팽창 등을 보이며
아주 드물게는 눈이 하얗게 되는 백탁 증상이 보이기도 합니다.
집사님께서 알아차리기 쉬운 것은
"수분섭취량", "소변보는 횟수"이니
평소에 자주자주 지켜봐 주세요!
증상을 발견하지 못하여 치료가 안된다면
당뇨병의 경우 계속 진행이 됩니다.
그럼 식욕이 떨어지게 되며
구토와 설사, 의식장애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독성 케톤체 영향으로 인하여 당뇨병성 케톤산증이 걸리거나
신장장애, 지방간들의 간질환도 걸릴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경우 사람과 비슷하게
"II형 당뇨병" 비율이 가장 많이 발견됩니다.
"I형 당뇨병"이 많이 발견되는 강아지들의 치료엔
인슐린 주사가 필요로 하는데
고양이들은 "II형 당뇨병"의 초기단계일 땐
식이요법만으로 몸 관리를 해줄 수 있습니다.
인슐린 투여가 전혀 필요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여러 번의 검사를 합니다.
진단 초기엔 병원에 입원해서 검사를 하거나
며칠간 통원하여서 검사하셔야 합니다.
당뇨병 발병은 고양이가 10살 이상일 때
가장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6살 때 천천히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연령대에서든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은
적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도 건강체크를 해주시고
예방을 해주시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당뇨병 치료방법.
고양이들의 경우 당뇨병 증상을 알기 어렵기도 하지만
진단 또한 어려운 편에 속합니다.
병원에서의 낯선 곳에서 흥분하거나 긴장하게 되면
혈당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그 수치만 보고 인슐린을 투여하게 된다면
저혈당을 일으킬 위험이 크며
저혈당은 혼수상태가 될 수도 있는 위중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오진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 검사를 계속하여
고혈당의 상태가 지속되지는 않는지
요당이나 소변에 케톤체가 있는지 등등
섬세한 확인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
그 외에도 췌장에 질환이 생기면 당뇨병이 걸리기 쉬워지고
또 고양이들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고혈당이나 요당이 검출될 수도
있기 때문에 평소 고양이의 생활환경이 어떤 상태인지
판단하는 것에 중요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당뇨병의 경우 식이요법이나
인슐린 투약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 인슐린 투여 ]
인슐린 투여가 필요하게 된 경우 필요한
인슐린의 양이 정해졌다면 집사님 가정에서도
치료를 해주실 수 있는데요 매일 고양이에게 집사님께서
직접 주사를 놓아주는 건데요
고양이가 놀라서 날뛰거나 하는 등으로 어려울 수도 있으니
수의사에게 상담 시 주사 놓는 방법과 그 후 처리방법에 대해
상담받으시고 직접 확인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매일 같은 부위에 주사를 맞히다 보면 피부가 딱딱해질 경우가 있으니
주사를 맞히실 때는 조금씩 부위를 바꿔가면서 투여해주세요.
인슐린의 양은 너무 많거나 적거 나하면 절대 안 됩니다.
양이 많을 땐 저혈당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양은 잘 지켜주셔야 합니다!
[ 식이요법 ]
인슐린 투여가 불필요하거나 처음엔
인슐린을 투여해 관리한 후 중간중간 식이요법으로 변경해
완치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식사 내용물뿐 아닌 급여 횟수, 타이밍 등
수의자 상담 시 지시에 잘 따라 해 주세요
당뇨병이나 비만을 막기 위해 개발된 질 좋은 사료도 있지만
그 부분에 대한 것도 수의사와 상담받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 외 방법]
그외 방법으로는 내복약을 처방받는 경우가 있는데요
비만해소를 시키기 위해선 운동 또한 중요합니다.
고양이들은 장시간 길게 운동을 하지 못해서
어른이 되면 어렸을 때처럼 막 뛰 다니지 않을 겁니다.
집사님이 고양이와 노는 시간을 늘리게 되면서
고양이의 운동량을 늘려주시는 게 좋아요.
하지만 무리한 운동이나 과한 접촉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수의사와
상담 후에 고양이 체중을 확인하면서
계획적으로 체중감량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인슐린양, 운동량 등의 문제는
수의사의 지시에 따라주세요!
*고양이 당뇨병 예방
적당한 체중의 고양이보다
비만 고양이들이 당뇨발병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특히 중성화 수술을 한 고양이는 살이 잘 찔 수 있게 되고
집사님은 고양이의 외형만 보고서
비만인지는 잘 모르시기 때문에
고양이가 적정체중인지 잘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또 고양이들은 흥분하게 되면 혈당치가 올라가는데요
스트레스도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스트레스받지 않게끔 고양이들을 위한
환경으로 꾸며 수시면 좋습니다!
고양이 당뇨병의 경우 완만히 진행되는 유형과
급격하게 악화되는 유형이 있습니다.
몸의 이상이 발견되었을 때는 여러 가지 합병증을
일으킨 후 생길 수 있으니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해주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죠?
*당뇨병 합병증
특히 고양이들이 많이 걸리는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만성 신부전증이며 혈액을 맑게 해주는 신장기능이
천천히 배출되는 게 어려워지고 또 면역력이
떨어지기 전에 다른 질병이 발생되기도 쉬웠답니다.
혈액을 깨끗이 하는 신장은 매우 매우 중요한 장기입니다.
만약 신장이 제기능을 하지 못했을 경우
투석으로 치료를 할 수 있지만
치료를 중단하게 된다면 죽음에 가까워 지기 때문에 고양이의 마지막까지
치료가 필요로 합니다.
당뇨병이 가장 무서운 건 이런 합병증들이 일어니는 게 너무 쉬운데요.
그러니 우리 집고양이 당뇨병 증상 보시고 잘 확인해보시고요
나이가 많은 노령묘 경우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신체상태를 집사님께서 잘 파악해주셔야 합니다.
혹 병원에 가셔서 당뇨병이 진단된다면
치료기간이 장기간 될 수도 있으니
수의사와 충분한 상담 부탁드리며
오늘 고양이 당뇨병에 대하여
포스팅해보았는데 어떠셨나요?
늘 고양이 포스팅을 올려보며
많은 집 사님들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제 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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