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돌연사의 원인 5가지
안녕하세요 문지로입니다!
여러분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고양이가 걸릴 수 있는 질병 중에서
치료할 틈도 없이 갑자기 무지개다리를 건널 수 있는
질병들이 있는데요 소중한 집사님들의
고양이가 병에 걸리는 것만으로 도 마음 아픈 일인데
손쓸 틈 없이 죽는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슬픔이 올 겁니다.
저 역시 첫 고양이 '키아'를 키우는 중 갑자기
무지개다리로 떠나보내야 했고요
더군다나 전에 포스팅했듯이 고양이는
아픈 것도 잘 숨겨 티를 내지 않기 때문에
집사님들 입장에서는 정말 순식간의
날벼락같은 일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럼 오늘 '고양이가 돌연사할 수 있는 질병 5가지'에 대해
알아볼까요?
*심장사상충
개사 상충이라 불리는 기생충이
고양이 심장 폐동맥에 기생하게 되면서 생기는 질병입니다.
주로 강아지가 걸리는 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고양이들도 드물게 심장사상충에 걸릴 수 있습니다.
심장사상충의 증상으로는 구토, 설사, 식욕부진
수면시간 증가,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고양이에 따라서 심장사상충에 걸려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고양이도 있을 수 있습니다.
기생하는 개사 상충은 고양이들의 체내에서
폐동맥에 도달한 후 죽게 되는데 이 죽은 개사 상충으로 인해서
폐동맥이 막히거나 충격을 일으키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때 고양이는 갑작스럽게 호흡곤란이 오거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서 죽게 됩니다.
예방법
고양이들은 심장사상충 감염 가능성이 낮은 편이지만
감염되면 위험도는 매우 높기 때문에
위험 정도에 따라서 정기적으로 예방 접종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심장마비
(비대 심근증)
심근증의 증상으로 인해서 3가지로 분류하여
비대형, 확장형, 구속형이 존재합니다.
이 3가지 중 고양이에게 많이 발생되는 건
'비대형 심근증'이며
심장근육이 두꺼워져 가는 질병입니다.
증상으로 식욕부진, 기력 저하, 다리 마리 등
고양이에 따라서는 눈에 띄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청색증으로 잇몸의 색이 파랗게 되거나 하얗게 변하기도 합니다.
심장에 혈액 덩어리가 생기기 쉬워져서
혈전이 심장에서 동맥으로 흘러나오게 돼서
혈관을 막는 '혈전색전증'이 발생될 수 있기도하고
이렇게 돼버리면 갑자기 고양이의 하반신이 마비가 될 수도 있습니다.
또 혈액이 제대로 전신에 순환되지 않게 되면
혈액이 폐 속에 고이게 되며 폐수종을 일으킬가능성도있고
호흡곤란으로 인한 돌연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방법
스트레스받지 않는 건강한 묘생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의심이 필요합니다.
심장발작을 일으키는 심즌증의 정확한 원인은
고양이의 품종에 따라 유전적인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아직까지는 정확하게
밝혀진 내용은 없습니다.
따라서 고양이의 생활환경에서
스트레스를 주지 마셔야 하며 가급적 고양이가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게끔 식생활을 지켜주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뇌경색
[심근경색]
심근경색은 심장질환의 하나로 동맥경화가 진행돼
관상동맥에 페색이나 협착 등이 생겨서
흐르는 혈액의 양이 떨어져 심근에 혈액이
완전하게 순환되지 않아 심근이 괴사 해버린 상태입니다.
심근경 생을 심장마비라고 표현하는 경우 또한 있습니다.
심근경색의 증상은 기력 저하, 식욕부진, 호흡이 거칠어지는 등
증상이 있지만 이 증상들 역시 악화될 때까지 알아차리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최악의 경우 갑작스럽게 돌연사하게 될 수 있습니다.
[뇌경색]
뇌경색은 뇌의 혈관이 가늘어지거나
혈관에 혈액 덩어리가 막히게 되면서
뇌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할 수 없게 되면서
뇌세포가 괴사 하여 다양한 장애가 생기는 질병입니다.
증상으론 활동에 제한이 생긴다거나
의식불명, 경련을 일으키거나 구토를 한다던가
갑작스럽게 돌연사할 수도 있습니다.
원인과 예방법
2가지 모두 혈관이 막히게 되면서 발생한다고 볼 수 있지만
확실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았으며
비만과 노화, 스트레스와 기초 질병이 관련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고양이의 생활을 지켜주실
필요와 의무가 있습니다.
*알레르기&중독증상
어떠한 특정 물질에 대해서 면역항체가 과도하게 반응하면서
그 면역반응이 너무 심하게 나타나게 되면서
체내에 해를 끼치는 상태를 알레르기라고 합니다.
음식 알레르기는 섭취하는 음식에 대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게 되는 것인데요
또 먹지 않아도 특정 음식의 냄새를 맡는다던가
핥는 것만으로도 고양이들에게
알레르기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양이 식품 알레르기의 원인으로는
소, 돼지, 닭, 생선, 달걀노른자, 옥수수, 우유 등이 있으며
고양이에 따라서 어떤 식품의 알레르기를 발생하는지
전부 다르며 예방하려면 알레르기의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며
그 외에 백신 접종이나 벌에 쏘이는 것으로도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증상은 구토, 설사, 피부질환 등 이 나타나며
최악의 경우 갑작스레 혈압이 내려가서
의식불명의 상태가 돼서 돌연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알레르기가 발병한 후 짧은 시간에 증상이
전신에 나타나는걸
'아나필락시스 쇼크'라고 칭하며
고양이들의 돌연사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 식품, 식물, 약품에 의한 중독 증세도
다양하게 존재하는 거 알고 계신가요?
집사님들께서 즐겨 드실 수 있는
양파, 대파, 부추, 초콜릿, 조개, 새우, 오징어류, 알코올, 아보카도
등 외에도 다양한 식품들이 존재하고
식품 이외에 담배, 세제, 살충제, 또
집에서 잘 사용하 실수 있는 아로마 오일이나 향수, 방향제 디퓨저
들에게서도 고양이는 중독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감염
고양이의 파보바이러스 감염은
'고양이 전염성 장염' or '범백혈구 감소증'
이라고 말하죠
성묘가 감염되었을 경우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급성 장염이나 백혈구 감소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발생되는 경우 치료가 늦어지게 되면
세균 2차 감염으로 인해 패혈증을 발생시켜
돌연사할 수도 있습니다.
새끼 고양 이때 감염이 된다면
며칠간 잠복기를 거친 후
발열, 식욕부진, 고열, 더 심한 설사와 구토를 하게 될 수 있고
또 급성장염에 걸려 신경증상이 발생되면
이 또한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돌연사를 예방하기 좋은 것은
정기적인 예방접종
실내사육
정기적인 건강검진
건강한 식습관
스트레스 없는 생활
고양이의 이상증세를 감지하는 집사님의 관심.
이게 가장 중요합니다.
갑작스레 고양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된다면
허무하게도 해줄 수 없음에 한탄하게 되며
스스로를 원망하게 될 수 있으며 저 또한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는 '키아'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을 때
그 충격으로 다시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으려 했지만
몇 년이 지난 후에서야 용기를 내서
'로', '랑', '먼지', '먼로'의
집사가 되어있네요 지난번의 실수처럼
그렇게 허무하게 떠나보내지 않게 더 많이 공부하고 노력해서
이아이들도 우리 가족의 일원인 만큼 앞으로도
잘 키워나가며 함께하는 삶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포스팅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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