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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생컴퍼니

반려묘 케어 : 고양이 키우기전 주의점[좋은 집사가 되려면?]

by 문지로 2020. 5. 19.

 

반려묘 케어 : 고양이 키우기전 주의점[좋은 집사가 되려면?]

 

 

 

 


 

 

문지로의 주인1 "먼로"

 

 

안녕하세요 문지로 입니다!

오늘은 고양이 키우기 전 주의사항에 대하여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기존 집사님 들이야 잘 알고 계시겠지만 새로 가족을 들이는 초보 집사님들께서는 궁금한 점이 많으실 텐데요 필요한 필수품 몇 가지 및 꼭 알아두어야 할 것들 정리해보았습니다!


첫째.

고양이뿐만 아니라 한 생명을 가족으로 받아들이기 전이면 충분히 가족 구성원분들과

생각을 공유해보시고


둘째

고양이들은 배변훈련을 따로 하지 않아도 배변을 잘 가리기 때문에 강아지보다 손이 많이 가지 않고

외로움을 덜 타서 신경을 조금덜 쓰며 키워도 되겠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고양이 키우기 앞서 신중한 선택을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ㅠㅠ


 

고양이는 털 빠짐이 심하다

 

앞서 고양이는 털빠짐이 굉장히 심한 동물입니다 조금만 청소를 게을리하거나

빗질을 안 해주신다면 온 집안에 털이 떠다니는 걸 구경하실수 있습니다

실제 예쁘고 귀여운 고양이 겉만 보시고 쉽게 입양하시고

파양 하시는 경우도 있다네요 털 빠짐만 이해하신다면 문제없겠지만 생각지도 못한 고양이 털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를 만지거나 혹은 같은 공간 안에 있을 때

눈 부어오름 및 피부가 가렵거나 기침, 콧물 등이 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니 새로운 가족을 데려오기 전 알레르기 검사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먼지&먼로 인스타 구경하기

금전적 문제

고양이를 키우면서 사료, 모래, 간식 등

꾸준히 지출해야 하는 비용이 있습니다.

새끼 고양이 같은 경우 중성화 수술, 정기검진, 접종 등으로

병원을 다녀야 하기에 비용 적은 부담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정기검진이나 예방접종 비용도 배제할 순 없지만

사람처럼 말을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고양이들은 언제 어떻게 아플지 모르고

고양이가 질병이 걸리게 된다면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금전적 부담이 있는 것 또한 사실

병에 걸리지 않아도 사람도 그렇듯 고양이 또한 노화현상이 오고

유전적인 고질병 또한 나타납니다

양이의 수명은 평균 15년인데 평생을 책임져야 하는 집사로써

금전적인 부분도 책임 가능하신지 신중히 고려해주세요

 

 

문지로의 주인2 "먼지"

 

 


고양이도 외로워요

도도하고 차가워 보이지만

고양이도 외로움을 느끼는 거 알고 계시나요?

표면적으로 강아지보다 덜 느끼는 것처럼 보일뿐

고양이 또한 외로움을 많이 타는 동물입니다

새끼 고양이 같은 경우엔 더 많이 외로움을 탄다 합니다

고양이들도 외로움을 느끼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심한 경우엔 우울감을 느끼게 되며

무기력하고 식욕을 잃거나 외로움을 식탐으로 해소하여

비만이 되는 고양이들도 있다 합니다

집을 자주 비워두는 일이 많다면 고양이 또한

많이 외로워할 거예요 그렇다고 고양이 한 마리는 외로울까 봐

둘 때를 들여야겠다! 생각을 하시게 된다면

오히려 외로운 고양이 두 마리를 만드는 꼴이 되어 버릴 수 있으니

고양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충분하신지

함께 있을 때 잘 놀아주고 케어해줄 수 있으신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앞서 포스팅한 내용은 고양이를 새로운 가족으로 맞이하기 전 필수 준비물이라기보단

새로이 집사님이 되실 예비 집사님들의 마음가짐에 대해 포스팅해봤네요

다음번에는 새로운 가족이 될 고양이에게 필요한 필수 품목에 대하여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그럼 뿅

 

다음편: 고양이 키울때 필수템

 

 

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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