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 케어 :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과 코로나 바이러스의 관계

반려묘 케어 :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과 코로나 바이러스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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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 아이조하

 

 

 

 

 

고양이와 함께하기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고양이도 걸리나요? [사람에게 옮을 수 있는 전염병]

이전 포스팅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고양이에게 영향 있는가에 대해

다뤄봤는데요 직접적인 코로나는 감염되지않지만

코로나가 변이 되어 고양이에게

전염성 복막염을 일으킨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아이들에게 치사율이 굉장히 높다고 익히 알려진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

왜 치사율이 높은 건지에 대하여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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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 복막염

 

고양이의 전염성 복막염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 하여 발생하는 질병이다

예전엔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이라고 칭하였지만

요즘 코로나가 발생한 이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라고 하여서 많은 집사님들이 놀랐죠

 

 

전염성 복막염 어떻게 걸리는가?

 

아기 고양이나 면역력이 약한 고양이는 걸릴 확률이 높은 반면

대부분의 건강한 성묘는

코로나 바이러스 항체를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코로나 자체에 감염되더라도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로 인한 

전염성 복막염에 걸린다면 높은 확률로

사망 에이르는 경우가 많으며 고양이에게도

현재까지 완전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치사율 또한 높은 질병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 되는 확률은 낮다는 건데요

약 5~10% 정도 감염되며

1~2마리 키우는 다묘 가정에서 발생될 확률은

5000마리 중 1마리라고 합니다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 전염되는 질병?

 

병명이 전염성 복막염이어서 많은 집사님들께서

복막염이 직접적으로 전염되는 질병으로

알고 계십니다 이것은 집사님들께서

잘못된 지식을 이해하고 계신 것이며

복막염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변이 하여 발생한 질병이고

변이 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포와 결합 또는 조합을 했기 때문에

직접적으로는 전염 가능성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염이 되는 것이지 복막염 이 전염이 되는 것은 아니죠

 

코로나바이러스는 고양이의 '배변' 혹은 '타액'을 통하여

쉽게 전염이 되는데요

이에 집사님들 댁 고양이중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고양이가 있다면 다른 고양이에게도

쉽게 전염될 수 있다는 말이죠

하지만 고양이들은 대부분 항체를 갖고 있어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크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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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 복막염 증상

 

위 질병의 증상으로는 복부팽만, 설사, 식욕부진 등이 나타나고

털 감촉이 거칠어지는 등 증상이 대부분

천천히 진행되고 조기에 발견하기 매우 힘든 질병입니다

 

전염성 복막염의 2가지 종류 

 

[습식형]

모든 고양이 중 60~70%가 발생할 정도로 매우 흔하게 발생되고

진행률이나 치사율 또한 굉장히 높은 형태입니다

흉강이나 복강에 액체가 축척되면서 호흡곤란을 유발하고

발열, 체중감소, 설사, 황달, 식욕상실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건식형]

앞서 습식형과는 다르게 액체의 축적이 생기지 않으며

습식형에 비하면 진행률이 낮은 형태입니다

하나 비 유출형 복막염은 

안구질환, 신경질환이 발생되며 고양이가

일어나거나 걷는 게 힘들어지고 신체기능 마비될 수도 있으며

더 심한 상태로 진행하게 된다면 실명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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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방법은 어떻게 할까?

 

현재까지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의 연구는 진행 중이며

치료를 성공하였다는 논문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뚜렷하게 치료약은 없다 고 하네요

하지만 치사율이 높고 치료방법이 없었던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린 것은 좋은 소식입니다!

 

전염성 복막염 예방법

고양이들에게 모든 질병은 예방이 치료보다 중요하죠

복막염을 예방은 가능하지만 효과가 적어 논란이되기도 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백신 접종은 동물병원에서 

충분한 상담과 진료를 받으시고

집사님들의 판단에 의하여 결정해주는 게 좋습니다

 

고양이의 거주환경에 청결을 유지해주시고

많이 신경만 써주신다면 

전염성 복막염은 잘 걸리는 질병은 아니지만 위험하기에

더 무서운 질병입니다 그러니 

아이들에게 스트레스와 더러운 환경보다는

쾌적하고 좋은 분위기 속에 예뻐해 주시며 

많은 사랑 주시면서 건강한 반려묘 라이프가 되시길

바라며 이상 문지로였습니다!

 

 

음흉한계획세우는먼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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