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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생컴퍼니

묘생컴퍼니 : 휴가철 고양이 혼자 두고 집을 비울 때 준비해두면 좋은 것

by 문지로 2020. 6. 10.

묘생컴퍼니 : 휴가철 고양이 혼자 두고 집을 비울 때 준비해두면 좋은 것

 

묘생컴퍼니 : 휴가철 고양이 혼자 두고 집을 비울 때 준비해두면 좋은 것

 


안녕하세요 문지로 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

'휴가철 고양이혼자 두고 집을 비울때 준비하면좋은것'

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고양이를 기르시고계시는 집사님들께서는

명절이나 여행 등으로 장시간

집을 비워놓으셔야할때

고양이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많은 집사님들 께서는

내가 보이지 않기라도하면

계속 울고만있지 않을까 해서 데리고 나갈까

하시는분도 계시고

이동간 고양이가 버텨줄수는 있을까

혹여 스트레스라도 받아서 아프지는 않을까

집에그냥 둬야하나 이런저런 고민 많이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저역시 그렇습니다 ㅠㅠ

 

하지만 어쩔수없이 고양이혼자

집에 두고 가셔야한다면 고양이를

어떻게 해줘야 집사님께서 안심할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해주셔야하는데요

 

혼자 알아서 차려먹고 치우고 씻고 하면 좋겠지만

고양이는 사람이 아니므로 그저

'집에서 잘지내고 있어~!!'

라고 떠나버리기만 하면 안되기때문에

 

우리 스스로 안심하고 떠날수있을지

준비하는 방법들에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고양이 혼자 집에 두는 경우

 

만약 집사님께서 집을 비우는 기간이

하루 이틀 정도라면 고양이에겐

익숙한 집에 두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평소보다 혼자있을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집사님께서 미리미리 준비를 해주시면 좋습니다!

 

물마시는곳 여유있게 설치하기

 

혹여나 고양이혼자서 뛰어놀다가

쏟거나 할경우에도 문제없도록

물그릇을 여러개 비치해주세요

 

 

사료 넉넉하게 준비해놓기

평상시보다는 여유있게 밥을준비해주세요

습식사료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따라 상할수있어

건식사료를 준비해주시고

타이머가 달린 자동급식기를 사용하신다면

더 편리합니다.

 

 

화장실 여유있게 준비하기

평상시보다 1~2개정도 더 준비해주세요

고양이는 아시다시피 깔끔한 동물이기때문에

혹여 집사님이 휴가가계신동안

화장실이 더러워서 용변을 보지않고 참거나 할경우

이불이나 카펫등 아무데나 배변실수를 할수있습니다.

 

 

추위&더위 준비

겨울엔 가스를 사용하는 난방기구는 피해주시고

전기장판등의 전기류 사용을 피해주세요

불 나 니 까!

대신 보일러온도를 차갑지않게 설정해주시고

담요등을 깔아주시는게 좋아요

 

여름철에 아주아주 더운 날씨라면

통풍이 잘될수있게 창문을 살짝 열어주고가시고

혹여 집사님댁이 고양이가 나가기 좋은 환경이라면

제습모드로 제습기를 켜주고가는것도 좋아요

 

선풍이는 날이 계속돌이때문에 혹시 아이들이

다칠위험이 있어 피해주시고 에어컨은

아이들이 쌀쌀하게 느껴져서 냉기를 피할수있게끔

다른 방의 문을 열어주시는게 좋습니다.

 

 

방 한곳에 위험한물건 옮겨놓기

혹여나 아이가 놀다가 잘못될경우 문이닫혀서

갇히는 경우가 생길수있어요 그렇기때문에 방문이 닫히지않게

스토퍼를 해주시고 들어가면 안되는 방 하나를 정하시고

잠궈주시면됩니다.

그리고 그안에 악세사리, 비닐, 약 등등 아이들이

건들거나 섭취하면 안되는 물건을 넣어주세요.

 

 

전기는 꺼주세요

혹시나 아이들이 감전될 위험이있으니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의 경우는 콘센트를 빼주세요

 

 

펫캠

집사님 댁을 실시간으로 볼수있는 캠을 설치해둔다면

고양이의 현재 모습을 지켜볼수도 있습니다.


 

벌써덥다냥

 

지인에게 부탁or맡기기

 

고양이를 돌봐주실 지인분이 계시다면

지인에게 부탁하는것 도 방법중 하나입니다.

 

혹시 지인분께서 가까이 거주하신다면

잠시 집에들러 아이들 사료나 물 등을 챙겨달라고 부탁하셔도되고

지인의 집으로 고양이를 데리고가서

맡아달라고 부탁하는것도 집사님들께서

걱정을 덜어낼수있는 방법이겠죠?

집사님댁에 자주놀러와서 아이들과

안면이 있는사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습니다!

 

 

애견호텔에 맡기기

 

요즘엔 반려동물에 대한 서비스가 발달하여서

애견호텔등 찾아보면 다양한 형식의

반려동물 호텔이 있는데요

 

사전에 방문해서 확인하셔서

케이지형, 개인실형, 캣타워 여부와 CCTV설치 가 되어있는지

방문하셔서 확인하시고 집사님

마음에 드는곳을 선택하셔서 이용해주시면됩니다.

 

고양이 전용 호텔의 경우는 다른 고양이와

서로 마주치지 않게 되어있는곳을 추천드립니다.

또 충분한 공간이 있는지 방문하셨을때

냄새등의 청결상태 도 확인해주시는게 좋겠죠?

 

 

갑자기 아플경우 대비

갑자기 휴가를 즐기시는데

아이들이 아플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동물병원 내에 호텔이 있다거나

제휴된 병원으로 바로 연결될수있는 곳을 선택해주세요


동물병원

 

만약 고양이가 지병이있어 약이나 처방식이 필요한다거나

노묘 특별간호가 필요할경우

병원에 맡기는게 좋습니다.

 

아프지 않아도 맡길수 있어요

건강한 아이도 맡길수있는 반려동물 호텔운영하는

병원이 요즘 많이 있습니다.

야간에 직원이 상주하고있는 병원이면 더욱좋습니다.

 

사전에 방문하기

꼭 어느 곳에 맡기시던지 사전에 방문하셔서

청결은 어떠한지 직원서비스는어떠한지

실내 환경은 어떤지 꼭 확인해주세요

 

집에서 준비해오기

평소 고양이가 먹는 사료나

잘사용하는 담요나 장난감등을 준비해서 맡겨주시면

영역동물인 고양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불안을 덜어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되도록 평소 생활하는 것처럼

식사양, 횟수등을 메모하셔서 전달해주셔도 좋습니다


저는 아직 사용중이진 않으나

많은 집사님들께서는 집에 캠을 설치해서

스마트폰을이용해 실시간으로 우리 고양이들이

무얼하고있는가 많이 보실텐데요

 

보통 2박이상 집을 비우게되면

아무래도 물, 식사, 배변등 문제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이상의 경우엔 반드시

위 방법대로 해주시면 좋으시니 참고해주시고

 

코로나 때문에 휴가시기가 늦어질거같습니다.

많은 집사님들도 코로나 및 각종 건강 조심하시고

아무쪼록 이상 글 마무리 지으며

제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공감 그리고 댓글!

부탁드리며 더욱더 좋은정보 가지고 오겠습니다

그럼 안뇽!

 

쮸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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